감자 수제비 만드는법 쫄깃하게

감자수제비는 구수하고 부드러워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오늘은 쫄깃하게 반죽하는 법

감자와 애호박을 더해 끓여주면 따뜻한 한 그릇 요리가 되어줍니다 비 오는 날에 먹는 맛있게 끓이는 수제비

자주 내리는 비소식에 따뜻하게 끓여 먹는 감자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소개드려보겠습니다.

감자 수제비 재료: 밀가루 300g, 소금 약간,물 200ml, 애호박 100g, 감자 200g, 청양고추 30g, 대파 50g

멸치 60g , 물 1500ml, 다시마 1장, 국간장 1큰술

수제비를 하기 전에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멸치를 찬물에 우려서 담가 놓으면 노르스름하게 우러나옵니다.

다만 여름에는 기온이 높으니 냉장고에서 우려 주세요. 냄비에 우려 준 멸치육수를 부어줍니다.

다시마 한 장 대파반 를 넣어 끓여줍니다.육수를 끓여 우려낼 동안 야채, 감자와 애호박 등을 손질해 준비합니다.

감자수제비의 포인트는 감자의 맛과 식감입니다. 너무 얇지 않게 감자를 도톰하고 굵직하게 썰어주고 애호박도

도톰하게 썰어주고 대파도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알싸하고 매콤한 청양고추가 들어가면 감자수제비 국물 맛이 입맛 당기는 맛으로 변하니 하나는 꼭 넣어 끓여보세요.

아이와 함께 드실 거라면 청양고추를 다져 놓고 개인 그릇에 넣어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

야채를 썰어 준 한 후 밀가루 수제비 반죽 쫄깃하게 하여 숙성을 해놓으면 거의 다 되었습니다.

밀가루 300g을 그릇에 부어주고 물 한 컵에 소금을 약간 넣어 풀어 준비합니다. 반죽에 소금물이 들어가면 쫄깃한 반죽이

되는데요, 밀가루에 물을 한 번에 붓지 말고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을 해줍니다., 손에 물을 묻혀 주면서 반죽을 하면 실패 없이 반죽하기 어렵지 않은데요, 한 번에 물을 부어 질게 되면 밀가루를 더 넣게 되고 그러면 반죽이 쫄깃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아 수제비반죽이 쫄깃하지 않아 별로입니다. 조금씩 넣어서 반죽의 농도를 보고 해 주시면 성공확률이 높아져요.반죽은 비닐 랩이나 봉투에 담아 약 1시간 정도 숙성 후 수제비를 떠어주면 치즈처럼 쭉쭉 늘어나는 반죽을 만날수있습니다.

멸치육수는 멸치와 대파, 다시마를 건져내고 끓는 멸시 다시 육수에 감자를 넣어 끓여줍니다, 애호박보다 단단한 감자를

먼저 넣어 익혀 준 후 반죽을 떼어 넣어줍니다. 반죽은 얇게 떼어 주어야 쫄깃하고 한입에 후루룩 넘어가는 부드러 눈 감자수제비를 완성할 수 있겠습니다. 한소끔 끓어오르면 썰어 준비한 애호박과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 끓여줍니다.

불은 중 약불로 줄인 상태에서 수제비 반죽을 떼어 끓여주면 정말 맛있는 수제비가 완성됩니다.

어느 정도 모든 재료들이 익었을 때 마지막 간은 국간장 한큰 술로 또는 어간장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오늘은 감자로 수제비를 끓였지만 김치수제비를 끓인다면 감자를 넣는 단계에 김치를 넣어 김치 맛이 우러나오게

끓여준 후 반죽을 넣어주고 부재료를 넣어주면 됩니다, 김치의 기본 간을 생각해 간은 짜지 않게 해 주세요.

오늘은 감자수제비 만드는 법 소개드려봤습니다 비 오는 날씨에 따끈하게 한 그릇으로 맛있게 만들어 드시면

든든한 한그릇 요리로 추천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