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나물 무침 머위나물 요리법

머위나물 무침 머위나물 요리법 제철 나물반찬 만드는 법 향긋하고 독특한 향이 나는 입맛 살려주는 봄반찬으로

무침나물 맛있게하는 요리법 소개드려볼게요. 봄철 연한 머위잎이 있다면 된징, 고추장, 참치액젓으로 감칠맛 나게

무쳐보세요, 건강한 반찬 만들기 바로 시작해 볼게요.

땅속 뚫고 나오는 건강한 머위 어린순 봄반찬 아래 포스팅으로 확인하시어 맛나게 무쳐보세요.

머위순나물무침은 어린 머위와 중간 자란 머위 줄기 먹는 머위대 가각의 무치는 방법과 만들대 들어가는 양념이 다르니

참고하셔서 만들어 맛있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머위나물 데치기

준비재료: 머위 데칠 때 소금 1큰술

머위 나물 300g, 대파 1/2대, 고추장 1작은술, 된장 1작은술, 참치액젓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약간, 매실액 1큰술

소금 한큰 술 넣어 머위나물을 데쳐 줍니다. 줄기 부분 만져보아 눌러지면 잘 삻아진 상태로 시금치보다 시간을 두고

데쳐주어야 부드러운 나물무침을 드실 수 있습니다. 대략 2분 30초 정도 데쳐주면 좋습니다.

머위 나물은 어린잎은 된장보다는 참치액젓이나 액젓으로 부드럽게 무쳐주면 나물 본연의 맛을 살려 무칠 수 있습니다.

중간정도 자란 머위는 된장 고추장을 섞어 나물무침을 하면 구수하고 맛이 좋아요.

데친 머위나물은 찬물에 휑궈 열기를 없애주고 2~3번 씻어 준 후 물기를 짜주어 준비합니다.

너무 세게 짜지 말고 적당하게 손바닥 힘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손질한 머위나물은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고 양념을 더해 구수하고 맛있게 나물무침을 합니다.

나물이 연하고 부드럽다면 액젓으로 담백하게 해 주시고 줄기가 자란 상태라면 된장을 더해 무치면 맛이 훨씬

구수하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준비한 볼에 손질한 머위와 대파 흰 부분 1/2개를 송송 썰어줍니다. 단지나믈 1큰술과 고추장을 넣어 달큼함과

칼칼함을 동시에 잡아주고 된장 1작은술 섞어주면 구수한 맛이 나물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된장과 머위나물의 어우러짐이 참 좋답니다.,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지켜주면서 담백함과 구수함도 지켜주네요.

참기름을 넣어도 괜찮습니다, 저는 부드럽고 구수한 들기름을 더해주었어요. 참치액젓을 넣어 감칠맛을 살려주고

은은한 단맛을 매실청으로 잡아줍니다.

고추장과 된장 양념이 잘 섞이도록 만들어주고 조물조물 양념이 골고루 속 배이도록 잘 버무려줍니다.

나물에 양념이 배이도록 섞어주고 완성해 줍니다.

봄나물반찬 머위나물 무침 요리법으로 만들어본 머위나물무침, 봄이면 땅을 뚫고 올라오는 생명력이 영양도 더해주어

나른하고 피곤할 때 한 접시 식탁에 올리면 우리 가족 보약반찬이 따로 필요 없는 나물반찬입니다.

맛있고 건강하게 머위나물 봄나물반찬 건강한 반찬 완성됐습니다, 통깨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연한 잎은 나물무침으로 줄기가 억세어 자라면 머위대 줄기볶음으로 나물부터 장아찌까지 맛있고 건강한 반찬으로

봄이면 꼭 먹어줘야 하는 나물무침 요리법 소개드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