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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콩나물 냉국 만들기

by 라라3314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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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 냉국 만들기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냉국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가스불 앞에 서있는 것조차 너무 더운 요즘 

간단하게 만드는 깔끔한 국물요리 가성비좋은 콩나물을 이용한 콩나물냉국 숙취해소, 피로해소에도 만점 레시피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요리 최경숙 선생님 레시피로 최고의 요리를 배워볼게요.

 

 

 

콩나물냉국(콩나물 손질)

 

 

폭염속 뼛속까지 시원하게 해 줄 콩나물 냉국 만들기 손질부터 맛있는 국물까지 시원하고 칼칼하게 속 뻥 뚫어주는

황금레시피 소개드려봅니다.

 

준비재료: 콩나물 1 봉지 400g, 물 11컵(2.2리터), 양파 50g , 편 썬 마늘 3개, 다시마 1개. 소금 1t, 베트남 고추 3개

홍고추 1/2개, 풋고추 1/2개, 청양고추 2개 , 쪽파 3줄, 다진 마늘 1T. 국간장 2 1/2 큰술 , 고추장 1/2t (선택)

 

 

 

 

설거지감 줄여주는 최경숙 선생님의 콩나물 손질법 바로 시작합니다. 볼에 콩나물을 따로 담지 말고 냄비에 콩나물을

담아 흐르는 물에 2~3번 씻어줍니다. 공정과정에 한번 세척해 나오기 때문에 여러 번 씻지 않아도 깨끗합니다.
냄비에서 바로 씻어준 콩나물에 분량의 물 11컵, 양파와 다시마 한 조각 편으로 썬 마늘, 소금 1작은술 넣어 줍니다.

베트남 고추 3개를 넣어 약 3분 정도 끓여주세요.

 

 

 

 

재료를 담은 냄비를 가스불 올려준 후 불은 센 불로 처음부터 냄비의 물은 콩나물이 잠길 정도면 OK 콩나물 양에 비해

물이 적은 듯하지만 끓이면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물은 적당량만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냉국은 시원하게 먹는 국물요리로 싱거우면 맛이 덜하니 물양은 적게 잡아 진한 육수를 내주는 것 중요합니다.

 

 

 

 

5분 정도 지나면 냄비의 가장자리부터 끓기 시작하면 불을 꺼주세요 불을 끄고 1~2분 정도 지나면 단단한 콩나물

대가리도 익습니다, 너무 익으면 아삭한 식감이 없으니 알맞은 식감으로 익혀주는 게 중요합니다.

 

 

 

 

깔끔한 콩나물냉국 양념

 

 

냉국육수 양념으로 맑은 국간장 2큰술 반과 빨간 홍고추 반 개 청양고추 2개로 칼칼한 국물맛을 더해줍니다. 

여름 풋고추는 영양도 많은 1/2개만 더해줍니다. 다진 마늘 1큰술을 그대로 국물에 넣는 것이 아닌 체에 밭쳐

양념을 해주는 게 오늘의 포인트가 빈다. 보통은 마늘을 체에 거르지 않고 바로 넣게 되는데요, 국물이 텁텁하고

탁해지니 꼭 체에 걸러 넣어보세요. 깔끔 개운한 냉국물의 포인트였네요.

 

 

 

 

빠르게 식혀주는 게 시원한 콩나물냉국을 만드는 비결이니 얼음을 띄워 빠르게 식혀준 후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그릇에 담아 시원하게 드신 후 고추장도 넣어서 드시면 칼칼합니다.

 

 

 

 

콩나물 냉국 만들기 시원하고 가성비 좋은 콩나물냉국 최경숙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포인트로 깔끔한 냉국

맛있게 만들어 시원한 여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출처-EBS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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