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로 사랑받는 상추, 특별한 로메인 상추 다양한 효능과 손질법, 먹는 법 다양한 영양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쌈 채소 중 하나인 상추는 오랜 기원을 가진 채소로 우리나라에는 6~7세기경 인도, 중국 등으로부터 유입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오랜 역사만큼 품종도 다양한데요. 잎의 색과 모양 크기, 결구성, 줄기의 형태 등에 다라 나뉘며 보통 결구상추, 버터헤드상추, 로메인, 잎 상추, 줄기 상추, 라틴 상추 등으로 분류됩니다. 외국에서는 이 6가지가 모두 생산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결구 상추, 로메인 상추, 잎 상추 3가지 품종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상추는 주로 우리나라에서는 육류와 함께 곁들이는 쌈 채소로 사용되며 돼지고기와 섭취 시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선, 볶음으로 일본에서는 살짝 데쳐서 양념해서 먹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쌈채소, 겉절이무침, 상추물김치, 상축국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고 있는 상추 활용법, 효능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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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효능
상추는 다른 엽체류에 비해 철분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체내 혈액을 증가시켜 주고 피를 맑게 하는
청혈 작용을 하며 저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줄기를 꺽어보면 우윳빛의 액즙 나오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액즙이 락투카리움 성분으로 심신안정작용과 스트레스나 통증,불면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상추를 먹으면 졸린다는 것도 이 성분으로 신경안정 작용이 도움을 주는 효과 효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 내 환경 개선과 변비 해소에 좋으며 풍부하게 함유된 수분과 비타민A, C는
피부를 탄력 있고 윤기 있게 만드는 제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엽산과
철분이 풍부해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로메인 상추 효능
로마인들이 많이 먹었다 하여 이름이 로메인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원산지는 에게해 코스 섬으로 코스상추라고도
불린다 고합니다. 상추의 한종류이지만 잎이 포개어 자라는 배춧잎처럼 포기로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 속재료로 많이 활용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쌈채소로 즐겨 먹는 채소입니다.
아삭한 식감으로 고소하고 일반 상추보다 쓴맛이 덜해서 쌈채소, 샐러드로 다양하게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수분 충전
비타민A, E, C가 풍부해 피부유지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노화 예방에 좋으며 수분이 많아
피부의 수분을 공급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 건강, 심장병 염증 예방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A 성분은 눈을 보호해 주고 백내장을 예방해 주며 눈의 피로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스피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해열, 진통작용과 염증 완화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로 혈관건강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잇몸질환 예방
다양한 미네랄, 비타만 등이 풍부해 꾸준하게 섭취 시 잇몸을 건강하게 하여 구강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 개선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락투신이라는 성분이 불안감, 초초감 등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주어 잠을 잘 잘 수 있게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상추 고르는 법
색이 진하고 선명하며 윤기가 있고 잎은 연하며 도톰하고 손바닥 정도의 사이즈가 적당합니다. 줄기 부분을 잘랐을 때 하얀 우윳빛액즙이 나오면 신선한 상추입니다.
세척한 상추보다는 세척 안된 걸 구매하시고 세척된 상추 구입 시 냉장보관된 신선한 것을 구입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추 손질법
상추의 주름진 부분이 많은 상추는 잔류 농약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보다 상추를 물에 5분 정도 담가준 후
야채 전용세제로 씻어주는 게 좋으며 뒷면 잎도 꼼꼼하게 씻어주면 잔류 농약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식초 한 방울 탄 물에 휑궈주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상추 보관방법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좋지만 보관해야 한다면 씻은 상추는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아준 후 줄기가 아래로 향하게
담아준 후 세워서 냉장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시든 상추는 설탕 1큰술과 식초 2~3방울 섞은 물에 10~20분 담가 주면 삼투압에 의해 물이 공급되어 싱싱한 상추가 됩니다.
상추 활용방법
비빔밥이나 덮밥, 비빔국수 비빔면 등의 부재료로 활용이 가능하며 쌈채소로 상추겉절이, 국, 무침,
김치로 샐러드나 햄버거, 샌드위치 속재료로 가능하며 상추튀김 같은 별식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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