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밥상에 오르는 씀바귀 무침으로 입맛 살려주는 봄나물 씀바귀 효능과 쌉싸름한 맛이 입맛 살려주는
제철 뿌리채소로 쓴맛이난다하여 씀바귀라 불린다는, 씀바귀나물 무침 만드는 법, 건강한 밥상 봄나물 밥상
맛있게 만들어 보려고합니다.씀바귀에는 다양한 효능과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면역력강화는 물론 봄철 피로해소
당뇨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살려주고 봄철 나물로 인기 많은 건강한 반찬 쓴맛이 난다 하여 씀바귀라 불리며 이름대로 성질은
차갑습니다. 몸의 열을 내리고 밥맛을 살려주고 여름에 더위로 고생하는 사람은 자주 반찬으로 드시면 더위를 덜 탄다고 합니다. 봄반찬으로 신진대사를 살려주는 쓴 나물무침 시작해 봅니다.
씀바귀 효능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몸 안의 독소를 배출시켜 주어 피호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항암효과 혈관건강,
빈혈에 도움을 주며 위장건강과 당뇨를 예방해 주는 효능으로 신경안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혈관건강, 항암효과, 간기능 개선, 면역력 강화, 노화예방, 골다공증 예방, 빈혈예방, 위장건강, 당뇨예방,
신경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준비 재료:
씀바귀 한팩(125g) , 대파 1/2대,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 매실액 2큰술, 식초 1큰술, 통깨
씀바귀는 단단하고 검게 색이 변한 부분은 다듬어주세요. 물에 3번 정도 씻어주고 쓴맛을 좋아한다면 생으로 무쳐도
맛있지만 쓴맛이 익숙지 않다면 끓는 물에 데쳐서 무쳐주면 좋습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어 씀바귀나물을 넣어 데쳐주세요. 나물뿌리를 손으로 만졌을 때 쑥 들어가면 삶아진 거랍니다.
살짝 데치거나 좋아하는 강도로 나물을 데쳐 준비합니다.
데친 씀바귀는 찬물에 열기를 식혀 2~3번 씻어 주세요.
씻었눈 후 물기를 꼭 짜주어 준비합니다.
데친 나물을 도마 위에 올려주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대파는 1/2개 반으로 갈라 어슷 썰어주세요.
씀바귀나물 무침
준비한 볼에 손질한 씀바귀와 대파 썬 것을 담아줍니다. 고춧가루 1큰술과 고추장 한큰 술 듬뿍 넣어주고
다진 마늘 1작은술 넣어주세요.
단맛은 은은한 매실액 2큰술 넣어주고 식초 1술과 통깨를 넣어줍니다.
쓴맛이 싫으신 분들은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넣어 주세요. 김치로 담근다면 고추장 대신 액젓을 추가해 주세요.
바로 드실 거라면 고소한 참기름 더해 드시면 좋습니다.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조물조물 버무려주고 맛을 보아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고추장을 줄이고 고춧가루와 액젓으로 버무리면 김치처럼 드실 수 있답니다.
쓴맛이 싫다면 데친 후 찬물에 1~2시간 담가 쓴 물을 빼주면 훨씬 드시기에 부담 없을 거예요.
버무린 후 마지막 간을 본 후 통깨 솔솔 부려 마무리해 줍니다.
환절기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으로 뿌리채소가 도움이 되는데요 뿌리채소에는 스스로를 방어하는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도와주는 효능으로 꼭 먹어줘야 하는 식재료입니다. 쓴맛에는 아눌린 성분 함유로 항산화 작용을 도와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어 환절기에 도움 되는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씀바귀나물무침 만들어봤습니다 다양한 효능과 뿌리채소의 알찬 효능까지 그대로 영양을 담았습니다.
봄반찬 나물무침 맛있게 만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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