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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감자 고구마 보관법,깐감자 보관법

by 라라3314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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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고구마 보관법 깐 감자 보관법 섞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 소개드려볼게요, 고구마와 감자는 맛도 

다르고 보관하는 방법도 다르지만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는 식재료로 활용도가 많은 재료입니다.

오늘은 각자 가지고있는 특색을 살려 방법을 달리하여 보관법 유귀열 기능장님 방법으로 알려드릴게요.

 

 

감자 고구마 보관법,깐감자 보관법
감자 고구마 보관법,깐감자 보관법

감자 고구마 고르는법

 

닮은 듯 다른 특성을 가진 감자와 고구마는 요리에 따라 종류를 다르게 해야 하는 거 알고 계신가요? 요리에 따른 감자

종류와 감자와 고구마 보관법 구입할 때 주의할 점도 알려드릴겠습니다. 

좋은 감자와 고구마 고르는 법은 표면에 흠집이 없고 주름과 골이 없는 매끈한 것으로 만져봤을 때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

손으로 들어봤을 때 무게가 묵직한 게 좋은 재료입니다. 피해야 하는 감자도 있는데요, 녹색으로 색이 변한 감자는 햇빛에

많이 노출되어 천연독소인 솔라닌이 생성되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고구마 또한 고르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잔뿌리가 많은 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아 식감과 당도가 떨어지니 피해서 구입해 주세요.

 

 

 

 

요리에 따라 달라지는 감자종류

준비 재료: 종이박스,신문지,지퍼백,키친타올

 

감자 고구마 보관법,오래 가는 보관방법

 

감자에는 분질감자와 점질감자  두 종류로 나누어지며 종류과 상관없이 요리레 사용이 가능하지만 재료 본연의 특성에

믿는 요리에 따라서 잘 맞는 감자가 있으니 맞게 활용해 주시면 더 나은 요리가 되겠습니다.

전분의 함량에 따라 분질감자와 점질감자로 구분하게 되는데요. 전분 함유량이 높은 분질감자는 식감이 아주 포슬포슬해

쉽게 으깨지는 요리에 적합니다, 옹심이, 감자튀김, 메쉬드 요리에 적합니다. 점질감자는 뭉쳐지는 성질이 있어 국, 찌개, 볶음요리에 적합하며 대분분의 감자요리는 점질감자로 하시면 됩니다.

 

감자 종류

점질 품종 분질 품종 중간질 품종
대지감자 대서감자 수미감자(국내 생산70%이상)

일반인들이 육안으로 구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판매처에 물어보시고 요리에 맞는 감자 구입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감자 고구마 보관법

감자 고구마 어디에 보관하고 계신가요? 혹시 냉장고에 있다면 지금 바로 꺼내주세요. 감자와 고구마는 절대 냉장보관

하시면 안 된다는 거 알려드릴게요.

 

 

감자 고구마 보관법,오래 가는 보관방법
감자 고구마 보관법,오래 가는 보관방법

 

구매해 온 고구마와 감자를 먼저 신문지를 넓게 펼쳐 감자와 고구마를 서로 붙지 않게 놓아주세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널어 수분이 날아가게 바짝 말려줍니다. 수분이 많으면 섞기 때문에 

약 이틀정도 건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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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고구마 보관법,오래 가는 보관방법

 

 

박스를 준비하여 박스 사방면에 구멍을 내어 통풍이 되게 만들어준 후 고구마를 한 개씩 신문지에 감싸

박스에 담아주세요 신문지로 하나씩 포장해 박스에 담아준 후 신문지를 위에 다시 한번 덮어줍니다

고구마는 습기에 약한 식재료라 박스를 보관할 때도 아래에 스티로폼 박스처럼 보온성이 좋은 박스 위에 올려

보관합니다.감자와 고구마는 보관 적정온도가 다르니 한 박스 안에 두 재료를 함께 넣어 보관하면 안 됩니다.

고구마는 저온에 약한 채소로 섞을 수 있으니 주의해서 보관합니다. 고구마 적정 보관온도는 12~15도

감자는 5~10도 사이입니다  고구마 보관 포인트는 냉기 차단이란점 기억해주세요.

한 박스 안에 두 재료를 함께 넣어 보관하면 안 됩니다. 고구마는 저온에 약한 채소로 섞을 수 있으니 

주의해서 보관합니다.

 

감자 보관법

 

감자 고구마 보관법,오래 가는 보관방법
감자 고구마 보관법,오래 가는 보관방법

 

고구마와 같은 방법으로 준비한 신문지에 감자 한 알씩 신문지에 감사 주세요. 신문지에 싸준 감자는 구멍 뚫린 박스에 

차곡 차곡 넣어주고 신문지를 감자 위에 덮어주세요. 이때 사과 한 개를 같이 넣어주면 에틸렌 가스가 감자에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감자와 고구마는 보관 온도도 다르고 가지고 있는 특성도 달라 보관법만 달리 해줘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 하니 주의해서 실천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깐 감자 보관법

 

 

 

감자는 바로 손질해서 먹는 게 좋지만 많은 양의 감자를 보관해야 한다면 감자의 수분을 닦아낸 후 지퍼백에 깐 감자를 담아 최대한 공기를 빼주어 밀봉해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싹 난 감자 먹어도 될까요?

싹이 난 감자는 안전을 위해 버려 주세요, 녹색으로 변한 감자도 안 드시는 게 좋은데요. 싹이 난 곳만 잘 버리고 먹어도 

안 되는 이유는 솔라니이라는 독소가 생겨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감자 전체에 독소가 퍼져 있을 수도

있으니 안전을 위해 버려 주세요. 감자의 독소는 고열로 조리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싹 난 고구마 먹어도 되나요?

싹난 고구마에는 독성물질이 없어 싹을 제거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감자의 싹은 독성이 있어 먹지 말고 버려주고

고구마 싹은 제거하고 드셔도 됩니다. 고구마 꼭지가 하얗게 굳어있는 걸 간혹 볼 수 있는데요.

곰팡이 핀 것이 아닌 고구마 성분 얄라핀이라는 성분이 나와 굳은 걸로 드시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감자 고구마 보관법,깐 감자 보관법 비슷한 듯 하지만 서로 다른 감자,고구마 보관법 깐감자 보관법

알아봤습니다. 감자는 햇빛에 노출을 막아 싹이 나지 않게 해 주고 고구마는 수분을 말려주어 보관하시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출처-배민외식업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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