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속 혈액 내 지방성분인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각종 심혈고난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를 조절하여 정상 범위 내 유지해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수치를 낮추는 방법으로 크게는 식이 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이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은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산의 과도한 섭취, 과식, 음주 등과 같은 먹는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식습관이나 영양상태를 파악하고 문제가 되는 요인을 찾아 맞는 영양섭취와 식이요법을 찾고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에
신경 써야 합니다.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하며 지방(포화지방산) 섭취와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며 과다한 염분 섭취를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류, 해조류(미역, 김 등) 신선한 과일과 잡곡, 콩류 등의 섭취로 충분한 섬유소를 섭취하므로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 줍니다. 흰밥보다는 집곡밥으로 야채즙보다는 생채소로 나물로 식사 때 150g 이상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콜레스테롤에 안 좋은 음식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한 소갈비. 돼지고기, 삼겹살, 버터나 치즈 같은 유제품, 라면, 과자, 팝콘, 커피프림 등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밖에도 계란노른자, 생선알(명란젓, 생선내장, 간, 곱창, 순대 등 장어, 미꾸라지, 오징어, 문어, 새우, 베이컨, 소시지, 햄 등 중성지방은 당질의 과다 섭취 시에도 증가하므로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사탕, 꿀, 엿, 과자, 케이크, 아이스크림, 시판용 주스. 젤리 청량음료 등이 속하며 될 수 있으면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란 혈액 내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말하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30mg/dL 미만,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g/dL 미만 중성지방수치가 150mg/dL이하,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40mg/dL 이상이면 적정 수준으로 진단합니다. 바람직한 콜레스테롤수치는 200mg/dL미만이며200~239mg/dL은 경계수준,240mg/dL 이상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합니다. 평소 총 콜레스테롤을 200mg/dL이하로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중성지방이 200mg/dL을 초과하면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합니다.
HDL콜레스테롤이 40mg/dL 이하라면 문제가됩니다. 나쁜 식사습관 운동부족, 비만, 흡연,스트레스가 쌓여서 생기는 것이니 생활습관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생활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찌꺼기가 침착되면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인 혈관을 좁아지게 하고 신체의 각 기관에 공급도릴 혈액으이 양이 줄어들면서 각종 혈관질환을 일으킵니다. 경동맥에 문제가 생기면 뇌졸증,하지동맥에 생기면 다리통증등 혈관의 종류에 따라 증상도 각각 다르게 나타나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합니다.섬유질이란 사람의 소화효소로는 분해 되지않는 탄수화물을 말합니다. 섬유질도 올바르게 알고 먹어야하는데요, 콜레스테롤 잘 배출하려면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물에 잘푸러지는 수용성이어야하며 물을 잘 빨아들여서 젤을 형성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높은 분은 늘보리를 드시면 베타글루칸이 물에 잘 풀어지고 점 섬이 있으며 젤을 잘 형성해주고 장내 미생물의 좋은 먹이가 되어줍니다 이제 밥을 하실 때 늘보리를 섞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쌈다시마도 좋습니다, 변비에도 도움을 주니 미역, 매생이 등도 좋습니다. 인도에서 나는 실리엄(psyllum) 차전자피로
물에 들어가면 40배 부풀어 오른다고 합니다. 식약처에 의하면 차전자피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줍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적당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식이요법을 적절하게 적용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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