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철 굴 종류 굴의 모든것 굴 효능 및 부작용

by 라라3314 2022. 11. 13.
반응형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하며 천연 영양제로 손색없는 굴은 11월부터 4월까지 제철입니다.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좋은 굴은 아연,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해 염증 예방에 도움을 주며, 특히 갱년기에 필요한 좋은 식품입니다. 겨울 제철을 맞이해 섭취량이 늘어나고 있는 굴의 효능을 알아보았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굴은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기 쉬운 불면과 불안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량 함유된 칼슘은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중년에 도움이 됩니다. 활력, 성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연 성분은 남성의 생식기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미네랄이 아연 성분입니다. 성장기 아이들 노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수험생도 많이 먹어 주면 좋은 굴요리입니다. 대표적 성분인 타우린은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타우린 성분이 우리 몸에 흡수가 잘되므로 제철에 자주 섭취함으로 보충해주면 좋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아연 성분이 풍부한 제철 식품으로 섭취해 건강을 관리하면 좋겠습니다.

 

 

굴찜 요리

굴 종류

완전식품에 가까운 굴 용도에 맞게 조리에 사용할 수 있는 종류 알아보겠습니다. 굴은 가공법에 따라 명칭이 다르게 불립니다. 생굴, 각굴, 하프 셀 등 명칭이 달라집니다. 생굴은 김치나 요리 등에 주로 사용하며 각굴은 석화라고도 불리며 구이나 찜으로 먹습니다. 속살만 발라낸 생굴. 깐 굴, 껍데기가 양쪽 모두 다 있는 각굴, 석화 한쪽 껍데기만 떼어낸 하프 셀 또는 반각굴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보통 5월~8월에는 독성이나 기생충 감염 우려가 있어 익혀 요리 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종류로 참굴이 있으며 크기가 크고 식감이 좋아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벚굴은 민물 굴로 1월~4월 제철에만 먹을 수 있으며 향과 맛이 일반 굴에 비해 떨어집니다. 바위굴은 가장 큰 굴로 돌덩이처럼 보인다 하여 바위굴이라 불립니다. 종류도 20여 종이 있습니다.

 

굴 효능

빈혈에 좋은 풍부한 철분이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굴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은 피부 미백에 뛰어난 효과로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천연 영양제 천연정력제라고 불릴 만큼 활력을 높여주고 강화시키는데 뛰어납니다. 아연 성분이 남성호르몬을 촉진시켜 정력을 증강하고 자양강장에 도움을 줍니다.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굴에 함유된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등은 체중조절 시 불균형한 영양을 보강하는데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표성분인 타우린은 에너지 생성을 도와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으며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뇌세포를 활발하게 해 주는 DHA 성분이 뇌기능 발달에 도움이 되며, 또한 비타민B 아미노산 성분 또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좋은 성분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 강화 작용을 통해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특히 아연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는 직용으로 당뇨 예방과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굴의 계절 제철 굴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고 건강하게 먹는 법 참고하셔서 건강한 겨울철 보내시기 바랍니다.

 

굴 부작용 주의사항

굴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가운 사람은 많은 섭취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과다 섭취 시 배탈, 설사 등으로 알맞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란기에는 자체에 독성이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굴보다는 익혀 먹었을 때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위생적으로 양식하고 관리하지만 생굴 섭취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하는 사례도 전해지고 있어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진다는 이유로 관리에 소홀하기 쉬워 감염을 높이는 요인이 되기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의 날씨에도 살아남지만 열에는 약하기 때문에 익혀서 먹는다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으며 날것과 영양면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생굴을 먹을 때 뿌려먹는 레몬즙도 노로바이러스균을 없앨 수 없기 때문에 익혀 국이나 전, 튀김으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봉지굴을 구입할 때는 꼭 표기 내용을 확인해

제품 포장에 가열조리용으로 표시가 되어있다면 꼭 가열해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굴 가열 시 주의사항은 85도 1분 이상 가열해서 익혔을 때 노로바이러스 균이 죽는다는 거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굴이 영양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오늘부터는 생각을 바꾸셔도 좋습니다. 굴의 단백질과 무기질은 열에 익혀도 영양은 보존되며 오히려 소화가 잘되는 형태로 변해 체내 흡수가 더 좋아진다는 점 기억하셔서 안전하게 드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