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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원인 및 증상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by 라라3314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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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란 완경을 전후로 노화 또는 질병에 의해 난소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저하되면서 폐경과 관련한 정신적, 신체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합니다. 완경이 된 후 5년에서 10년 전 후를 말합니다. 갱년기 증상이 길게 하는 여성은 80대까지도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중년 여성의 불청객이라 불리는 갱년기는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는 질병이라고도 합니다. 여성은 45세~55세가 되면 난소의 생식기능이 쇠퇴하면서. 여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난소 기능의 저하로 노화를 포함해 가족력, 흡연,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병, 항암치료 같은 만성질환이 있다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원인 및 대표적인 증상들 알아보고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변화로 먼저 신체적 변화와 증상을 짚어보겠습니다. 일정했던 월경주기나, 기간, 월경의 양이 불규칙해지며 1년 이상 월경을 하지 않게 되면서 폐경이 됩니다. 더불어 얼굴에 홍조와 화끈 거리는 증상과 식은땀이 나며 발한과 가슴 두근거림으로 인해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로 뼈의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고 뼈와 근육의 통증도 나타납니다. 비뇨생식기 위축으로 인해 성욕감퇴와 잔뇨감, 요실금 성생활의 불편함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위장 질환으로 식욕부진과 변비, 복통이 나타나기도 하며 알려진 증상만 30여 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알려진 증상들과 달리 몰랐던 증상들도 있다고 하여 알아봤습니다.

두통 이것도 알고 보니 우리가 몰랐던 갱년기 증상 중 하나라 고합니다. 지긋지긋한 두통 왜 그런 걸까요, 갱년기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혈관 내 쉽게 쌓이는 노폐물이 혈액을 끈적거리게 되며 뇌로 가는 혈류량이 떨어지면서 두통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스트레스  또한 대표적인 두통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겪고 있는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되어 만성이 되는 갱년기 두통으로 고통받는 중년 여성이 늘고 있습니다. 체취가 변하거나 나지 않던 땀 냄새가 느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혀의 통증을 느끼는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며 심한 백태, 혀의 균열, 혀끝 돌기 등 다양한 혀의 질환으로 제대로 영양섭취가 어려워 영양 불군형으로 힘들어질 수 있으니 원인을 알고 건강한 생활을 보내는 방법으로 지켜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갱년기 원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역할 때문입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해주며 복부 비만을 예방하고 혈관의 신축성 유지 및 혈관질환을 예방해주며 뼈의 강화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해 자율 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감정 기복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우울감과 신경이 예민해지고 흥분상태가 되거나 신경이 예민해져 별일 아닌 거에도 화를 내는 경우가 많으며 건망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리적 변화 없이 지나가는 사람도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잘 보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호르몬 치료 주의사항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호르몬  치료 상담 전 담담 의사에게 꼭 알려야 하는 5가지 질환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방암을 진단받은 경우, 간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와 담낭 관련 질환과 혈전 및 색전증 등 심혈관 질환이나 폐경 후에도 알 수 없는 질 출혈이 있다면 꼭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 후 치료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갱년기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

 

여자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갱년기 건강하게 잘 보내는 방법도 알아봤습니다. 평소에 건강에 관심을 가져 내 몸에 변화가 있는지 갱년기 증상은 아닌지 내 몸 안의 변화를 잘 체크해보는 습관을 가져봅니다. 균형 잡힌 적당한 식사와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려 노력하며 건강한 생활과 생각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금주와 금연을 하며 충분한 수면을 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도 바꾸도록 노력합니다. 폐경과 갱년기는 누구나 경험하는 인생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합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지인들에게 솔직하게 나의 감정을 대화로써 풀어나갑니다. 증상이 심해지고 생활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으로 더 나빠지기 전에 치료하도록 합니다. 호르몬 치료 없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호르몬 치료가 부담스럽고 꺼려진다면 식물성 에스트로겐 섭취를 권해드립니다. 콩이나 석류 대두 단백질이 도움이 되며 증상 완화에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폐경은 골다공증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칼슘 부족 국가로, 칼슘, 비타민D 섭취가 매우 중요하니 우유나 생선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며 비타민D 같은 경우는 햇빛을 충분히 보충해주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제를 추가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 건강하고 슬기롭게 갱년기 보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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