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올라가면 생미나리무침 먹기에 별로입니다. 벌레도 생기고 하니 지금 이 생미나리 먹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데요.
향긋한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간단한 황금레시피 소개드려볼게요.
삼겹살 구워 생미나리 곁들여도 정말 맛있는 미나리무침은 데쳐서 나물처럼 무쳐도 맛있지만 생으로 무쳐도 산뜻한 맛이
일품인 나물입니다.미나리는 천연 해독제라 불릴 만큼 중금속 배출 및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하는 봄나물 대표로 알칼리성
식품으로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한 산성화 된 체질을 중화시켜 주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봄철음식으로 미나리 전, 미나리초무침, 나물무침, 전골 등에 다양하게 사용하는 식재료로 사랑받는 식재료입니다.
다양한 효능으로 향긋한 미나리무침은 삼겹살 등 육류와 곁들이면 좋으며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거나
전골이나 탕에 빠지지 않고 먹는 재료입니다.
준비 재료:
생미나리 200g, 배 200g, 다진 대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고추장 1큰 술, 고춧가루 1작은술, 진간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한큰 술
미나리무침 황금레시피
미나리는 날씨가 더워지면 벌레 등이 생길 수 있어 상대적으로 추운 겨울철에 먹어주면 좋은데요.
기온이 올라가면 데쳐서 나물무침으로 드시거나 전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미나리를 구입해 온 후 줄기 끝부분을 잘라내고 식초 물에 잠시 담가두세요.
흐르는 물에 흔들어 깨끗하게 여러 번 휑궈줍니다.
미나리를 보면 굵은 마디가 보이는데요. 마디 아랫부분은 물에 담가져 있던 부분으로 억세니 잘라줍니다.
손으로 꺾으면 뚝하고 부러져요. 우린 잎이나 억센 잎도 떼어내고 손질 후 체에 밭쳐주세요.
미나리무침 재료 손질
손질한 생미나리 200g과 배 200g , 대파 1 큰술 다져줍니다.
배는 채 썰어 아식하고 시원한 시감을 더해주세요.
손질한 미나리는 6~7cm 길이로 잘라주세요. 준비한 볼에 자른 미나리를 담아주고 채 썬 배를 담아주세요.
다진 대파 1큰술 넣어줍니다,
미나리무침 양념장
볼에 고운 고춧가루 한 작은 술과 다진 마늘 1작은술
진간장 1큰술을 넣어주세요.
고추장 1큰술,은은한 단맛과 새콤함은 매실액 1큰 술 넣어주고
참기름 1큰술과 통깨 넉넉하게 넣어 골고루 양념장을 섞어주세요.
새콤함을 좋아한다면 식초를 더해 새콤달콤 향긋하게 무침을 완성해 주세요.
미나리와 배, 대파,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섞어 미나무침을 만들어주세요.
조물조물 골고루 양념을 섞어줍니다. 간이 부족하다면 간장보다는 소금으로 최종 간을 해주세요.
간장은 물이 생겨 신선한 맛이 떨어집니다.
빠르게 미나리가 숨이 죽지 않게 버무려주고 통깨 넉넉하게 뿌려 생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완성해 주세요.
생미나리무침은 무침 후 바로 먹어야 특유의 향과 신선함을 드실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먹기 직전 바로 버무려 상에 올려놓으면 좋습니다.
배의 시원함과 달달함에 미나리의 향긋함, 매콤 달콤 새콤 생미나리무침 맛있게 완성됐습니다.
봄철 대표나물 미나리로 면역력 높여주고 입맛도 올려주세요.
오늘은 생미나리무침 미나리나물 무침 알칼리성 채소 대표주자 미나리로 상큼한 봄반찬 준비해 봤는데요.
철분,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천연 해독제로 불릴 만큼 혈액을 맑게 해 주는 효과가 뛰어난데요.
제철 채소로 환절기 건강도 챙기고 면역력도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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