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곤베리는 북유럽의 빨간 금(red gold)으로 불리는 열매로 핀란드 자연에서 열리는 야생 열매로 약용으로도 쓰이는 베리입니다. 1600년도에 스웨덴 여왕 크리스티나가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서 퀸즈 베리라고도 합니다. 1700년도에는 엘리자베스 여왕도 즐겼다고 합니다. 영국, 미국 건강 매거진은 링곤베리를 슈퍼푸드 TOP10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링곤베리는 쉽게 물러지는 특성으로 냉동하는 게 좋으며 퓨레로 갈아서 먹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링곤베리 퓌레 먹는 법과 다양한 효능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링곤베리 효능
양생베리의 일종인 링곤베리는 북유럽과 캐나다의 크리부족에서 제2형 당뇨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 전통의학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고지방 식단을 하면서 저자방 식단을 한 것과 흡사한 결과를 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특히나 신진대에 안 좋은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링곤베리의 중요한 성분 중 하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인 SECO 호르몬으로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암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바이러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다양한 종양이 자라는 것을 막아주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다름 과일들과 SECO 호르몬 함량 비교를 했을 때 푸룬의 30배, 바나나의 15배, 딸기의 10배, 블루베리 1.8배로 링곤베리가 많은 양의 세포호르몬이 함유된 걸 알 수 있습니다.
셀룰라이트에 효과적인 알파 토코페롤 성분은 셀룰라이트 예방 치료에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셀룰라이트는 단순한 지방이 아닌 노폐물덩어리들이 엉겨 붙어 염증과 독소 물질을 배출해 전신을 타고 병든 살을 가속화시키며 셀룰라이트 제거와 축적 예방에 링곤베리 퓌레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링곤베리는 염증해독을 통해 체중관리와 비만을 예방해 전신관리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입니다.
링곤베리 먹는 법
링곤베리 퓌레를 만들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신선한 샐러드 소스에 곁들이거나 잼이나 퓨레 형태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랑 함께하면 좋다고 합니다.
링곤베리를 활용한 다양한 핀란드 전통 음식들이 오래전부터 즐겨왔으며 핀란드 대통령도 링곤베리를 즐겨 먹는다는 기사가 발표되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몸매와 피부관리 비결로도 유명한 링곤베리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핀란드에서 자라는 링곤베리는인공재배가 불가능한 야생에서만 자라는 작물로 기후변화에 예민하며 첫 꽃이 피기까지 5년에서 10년이 걸리기 때문에 귀한 식물이라고 합니다. 백야 현상이 있는 핀란드 기후 특성상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빙하기의 추위에서도 1만 년 동안 살아남았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매우 강하고 귀한 열매 링곤베리입니다.
링곤베리 퓨레 글루타치온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육과 씨앗을 모두 갈아 퓨레 타입으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퓨레로 섭취하면 포도당과 인슐린 농도가 감소하고 식후 저혈당 반응과 유리 지방산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링곤베리에는 체내에 꼭 필요한 글루타치온 수치 회복에도 도움을 줄수 있는데요 피부 미백,탄력,신체 해독에 도움 주는
글루타치온 간 해독과 항산화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항산화 능력까지도 관장하기 때문에 글루타치온은 체내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노화로 인해 감소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공급이 꼭 필요합니다.
링곤베리와 글루타치온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셀룰라이트 감소뿐 아니라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링곤베리는 베리 중 항산화제 함량이 가장 높으며 비만, 제2형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생명의 열매라 불리는 링곤베리 다양한 효능과 건강하고 다양하게 먹는 법 알아봤습니다. 건강한 식재료, 좋은 생활습관 적당한 운동이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니 규칙적인 생활 습관 유지가 필요하겠습니다.
출처-tvn 슈퍼푸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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