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딸기는 제철이 12월부터 봄까지 쭉~욱 먹을 수 있으니 예전에는 딸기 먹고 싶어 봄을 기다렸는데
요즘은 그럴 일이 없는 거 같아요.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풍요로움에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
걱정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항산화 가득한 딸기는 겨울딸기는 단맛이 강하고 봄딸기는 항산화 성분이 듬뿍 어느 계절이든
딸기의 놀라운 효능은 가득하다고 합니다.
워낙 연하고 수분에 약한 딸기는 올바른 세척법과 씻는 방법만 알아두어도 신선한 딸기를 드실 수 있으니
올바른 딸기 세척법, 딸기 씻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향이 진하며 과육이 단단한 것이 신선한 것입니다. 구입하실 때 참고하셔서 신선한 딸기 고르시면 됩니다.
딸기는 품종에 따라 색이 다를 수 있는데요. 꼭지까지 붉은빛을 띠는 걸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래 두고 보관해서 먹는 방법보다 적당한 양을 구입해 신선할 때 바로 먹는 게 제일 좋습니다.
신선한 딸기일수록 향이 진하고 꼭지가 위로 솟아 있답니다.
고르는 법
딸기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위로 솟아있는 딸기가 신선하고 좋은 딸기로 과육은 단단하고 향이 진한
딸기가 맛이 좋고 건강한 딸기입니다. 딸기 꼭지에 농약 잔여물이나 먼지, 이물질 등이
남아있을 수 있어 떼어내고 물에 빠르게 씻어주어도 되고요,
영양 손실이 걱정된다면 꼭지재 빠르게 씻는 방법을 하셔도 됩니다.
꼭지를 떼어내고 빠르게 세척하는 법을 선택했습니다.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씻어 주세요.
세척법, 씻는 방법
딸기는 껍질이 얇아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면 물러지거나 맛이 떨어질 수 있어 빠르게
세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준비한 볼에 물을 가득 담아줍니다. 소금을 넣어 풀어주세요. 딸기를
딸기를 소금물에 30초 이내로 굴려가며 빠르게 씻어줍니다.
딸기는 수분에 약하고 워낙 연해 쉽게 무르니 최대한 빠르게 늦어도 1분 이내로
씻는 방법을 해주셔야 됩니다.
농촌진흥청 발표에 의하면 소금은 딸기의 살균작용에도 도움을 주며 삼투압 작용으로
과육 안에 있는 수분과 잔류 농약을 배출해 주고 딸기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당분만 남아 딸기 본연의 진한 단맛을 내줍니다.
굴려 세척한 딸기는 흐르는 물에 2~3회 빠르게 헹구어줍니다.
소금믈에 세척한다고 해서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소금물이 스며들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빠른시간 안에 씻는 것은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척한 딸기는 키친타월에 닦아주고 꼭지를 제거하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구입한 딸기가 남아 냉동보관해야 한다면 설탕에 딸기를 굴려 지퍼백에 담아 보관해 보세요.
냉동한 딸기는 수분이 생겨 단맛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먹을 때는 완전하게 해동하지 말고 반해동상태로 슬러시처럼 즐겨도 좋습니다.
구매한 즉시 바로 먹는 게 신선해서 좋은 섭취법으로 새콤달콤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맛있게 먹는 법
딸기의 꼭지 아래 흰 부분은 영양분이 공급되는 줄기와 가까워 영양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딸기는 끝 뾰족한 끝부분에서 익기 시작하여 꼭지 부분으로 올라갈수록 당도가 낮아지니
세로로 잘라 영양분이 많은 곡지 부분과 달콤함이 가득한 꼭지 부분을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딸기는 수분과 당이 많아서 곰팡이가 피기 쉽습니다. 미생물의 번식속도가 빨라 겉에 곰팡이가 피어있다면
속까지 퍼져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박스채 구입하신다면 딸기의 크기가 균일한 것을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딸기 세척법, 씻는 방법과 고르는 법 맛있게 먹는 법 소개드려봤습니다.
달콤한 맛있는 봄철 딸기 올바른 세척법으로 건강하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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