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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 전단계 관리방법

by 라라3314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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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이 변하면서 당뇨환자의 나이도 젊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30,40대 당뇨 환자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약 14% 470만 명 정도가 당뇨 환자일 만큼 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당뇨란 혈당이 높아서 혈액 속에 있는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말 그대로 해석해보면 당뇨가 생기는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우리 몸의 에너지 저장 호르몬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포 안으로 당을 넣어줘야 하는 인슐린이 제기능을 못하므로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의 기능이 망가지게 되면 기능을 대신해줄 것이 없기 때문에 평생 관리가 필요한 무서운 질환입니다. 당뇨는 진단되기 전 전조증상이 있다고 하며 이 증상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당뇨의 전단계 증상과 관리하는 방법, 당뇨에 좋은 음식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 전단계 관리방법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 전단계 관리방법

당뇨 전단계 증상 및 관리방법 

 당뇨 전단계 관리방법으로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집증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살이 찐다면 당뇨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마른 몸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살이 무섭게 찌기 시작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 검진이 필요합니다.

많이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찐다면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더 많은 인슐린 분비로 인해 허기감을 느끼게 되어 그때마다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자꾸 먹게 되면서 살이 찌는 경우라고 합니다.

 

두 번째 증상으로 심한 식곤증입니다. 인슐린이 과다분비되면 이번에는 저혈당 상태가 되며 가장 크게 타격을 받는 것이 뇌라고 합니다. 우리 뇌는 순수하게 당만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저혈당 상태에서 적절한 당이 뇌로 공급되지 못하면 심한 식곤증이 올 수 있습니다. 당을 제대로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상상태로 인지해 당을 축적하게 되고 탄수화물이나 단음식에 더 집착하게 됩니다.

 

세 번째 전신 무력감을 들 수 있습니다. 인슐린이 나중에 쓸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서 세포에 당을 비축해야 하는데 인슐린이 제기능을 못하면 우리 몸의 에너지 효율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내 몸에서 에너지가 원활하게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늘 피곤함을 느끼며 조그만 일 해도 피곤하고 자고 싶고 자꾸만 눕고 싶고 늘어지는 전신무력감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네 번째 몸에 상처나 염증이 쉽게 아물지 않는 증상으로 혈당이 높아지면 나타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입속이나 콧속 같은 부드러운 곳에 상처가 쉽게 낫디 않고 덧나고 아무는 시간이 예전보다 오래 걸리게 됩니다. 예민한 분들은 가려움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밀가루음식 빵이나 국수, 밥 단음식을 먹고 나서 몸이 가려운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위의  설명드린 4가지 증상을  자주 느끼고 있다면 혈당이 높아지거나 당뇨병이 생기고 있는 전조 증상으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빠르게 혈당 체크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혈당을 제대로 체크하는 방법은 공복에 하지 마시고 식사하시고  1시간 후에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으며 가족 중 당뇨가 있는 분이 있다면 조금 더 신경을 써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당뇨전조증상을 확인하시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시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으시겠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미리미리 증상을 파악해 예방하고 음식으로 보호해주면 더욱더 좋겠습니다. 당뇨인이 먹으면 좋은 보약 같은 음식 소개드려보겠습니다.

 

해조류인 김은 피를 맑게 하는 음식으로 칼륨, 마그네슘, 인, 칼슘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며 비타민A, E, B군이 풍부해 눈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동맥경화, 고혈압을 낮추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이 풍부한 김 많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건강한 사람에 비해 영양소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기 쉬운데 김은 다양한 영양공급을 공급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하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해 도움이 됩니다.

 

녹두는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혈당을  적게 올려 근육 생성에 꼭 필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밥 지을 때 밥으로 후무스로 드시면 좋습니다. 조개는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조개, 굴, 우렁이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조개류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녹황색채소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동치미, 물김치로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무와 오이, 당근을 이용해 물김치를 담아 드셔보세요. 적당하게 익은 김치의 신맛은 유기산으로 몸에 들어가면 연료로 사용하는 효과를 내줍니다. 다양하고 골고루 드시는 게 좋지만 다양한 채소를 이용한 동치미 추천드립니다. 또한 면역력 생성에 좋은 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버섯류도 다양하게 골고루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닭고기입니다. 동위보감에 의하면 암탉과 수탉이 당뇨병에 좋다고 기록되어있으며 소화흠수가 빠르고 빠르게 많은 근육을 만들어 당뇨에 도움이 되며 이밖에도 여주, 녹차, 매실차 다양한 음식이 있으니 골고루 다양하게 드시고 관리 잘하시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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