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이라는 이름은 계피라고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짔습니다. 시나몬과 계피를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후추, 정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신료 Cinnamon이 계피로 해석되어 알려졌지 때문으로 오랫동안 이어져온 거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시나몬과 계피는 차이가 있으며 그 이유로 종이 다르다고 합니다. 계피는 녹나무과 녹나무 속 식물의 껍질로 세계적으로 두 종류가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맵고 단맛이 특징인 계피는 몸에도 좋아 건강차, 피클, 과일절임 등에 활용되며 가루는 살짝 뿌려 토핑이나 빵, 케이크의 요리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시나몬, 계피의 차이와 계피 효능 알아보겠습니다.
계핏가루 효능 주의사항 및 부작용
계피의 제철은 9~12월로 칼로리는 100g당 322kcal로 그 맛이 맵고 달아 여름철 수정과를 끓여 시원하게 마시면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육안으로 확인했을 때 크고 두꺼우며 단면이 자홍색으로 향기가 강한 것이 좋은 재료입니다.
성질이 따뜻한 계피는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혈압을 정상적으로 조절해주는 효능이 있어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쌓이는 걸 방지해주어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계피에는 천연 인슐린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인슐린과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 폴리페놀 함유로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로 당뇨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계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 계핏가루만으로 감기, 독감, 헤르페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몸이 차가운 사람은 따뜻한 차로 즐기면 좋습니다. 계피가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어서 차나 위스키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계피는 소화기질환과 여성질환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사용됩니다. 비타민, 엽산, 철분, 칼슘,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소화기 질환을 비롯해 여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계피의 따뜻한 성질은 수족냉증, 생리불순, 생리통 등 여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계피 특유의 맛을 내는 시남알데하이드 라는 성분은 살균, 항균 효과가 뛰어나 식중독 균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벌레가 싫어하는 향으로 천연 벌레 퇴치제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발암의 원이 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위암,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냉증으로 인한 위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며 특유의 매운맛과 단맛은 위액 분비를 도와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해줍니다.
계피에는 피부 미용에 좋은 비타민C도 풍부해 기미, 주근깨를 완화해주고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어 피부 탄력에도 좋습니다. 또한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는 효과로 다이어트,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계피는 열량이 거의 없으므로 차로 끓여 마시거나 계핏가루를 음식에 첨가해 먹어도 좋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계피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 주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머리를 맑게 해 주고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켜주어 두통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계피는 성질이 따뜻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 섭취하게 되면 복통, 설사, 어지럼증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
적당량 섭취를 권해드립니다. 또한 혈액 희석재인 쿠마린 성분이 들어있어 장기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독성으로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오랫동안 많은 양의 섭취는 피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시나몬 가루와 계피 차이
계피는 두 종류로 분류가 되며 실론계피와 카시아계피로 수정과에 넣거나 마트에서 자주 본 계피는 카시아 게피로
중국에서 기원한 계피입니다. 실론계피는 껍질이 돌돌 말려 어러 겹으로 말아있으며 카시아 계피는 두꺼운 껍질이 한 겹으로 말려 있습니다. 실론 계피는 단맛이 강하고 향미가 부드러운 반면 카시아 계피는 매운맛이 강합니다.
장기간 복용 시에는 실론계피를 섭취해야 하며 하루 섭취량은 하루 1~6g 정도로 가루로 된 것은 1~2g 끓여서 드신다면 4~6g으로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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